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웰씽킹 Weal Thinking 책 소개, 저자 소개, 본문 소개, 독서 소감

by Lad Raptor 2023. 2. 22.

목차

  • 책 소개
  • 저자 소개
  • 본문 소개
  • 독서 소감

책 소개

부유한 환경에서자란 사람이 노숙자 신세가 된 사연이나, 가난한 시골에서 태어난 사람이 부자가 되었다는 이야기를 듣거나 본 적 있는가? 그렇다면 부자와 가난한 사람의 차이를 알고 있는가?불우한 환경 속에 자라서 너무 억울하다는 생각을 해본 적 있는가? 사업이 망해서 한 순간에 빚쟁이가 된 자신이 처량하게 느껴지는가? 당신은 부를 얻기 위해 얼마나 많은 노력을 하고 있고, 어디쯤 위치에 있는가? <웰씽킹>에서는 돈을 대하는 태도가 정직하고 신사다워야 부자가 될 수 있다고 이야기한다. 지금부터 우리는 이 책을 '부자로 가기 위한 보물지도'라고 생각하고 여행을 떠날 준비를 해야 한다. 하루라도 빨리 가난과 작별인사를 하고 부자가 되는 마음수련을 시작하길 바라면서 책 소개, 저자소개, 본문소개와 독서 후기 까지 정리해 본다.

Weal Thinking 저자 소개

영국의 400대 부자들 명단에 이름을 올린 대한민국 여성으로 유명한 '켈리 최'는 어린 시절 가난을 벗어나기 위해 와이셔츠 공장에서 일을 하다가 패션 디자이너의 꿈을 안고 일본을 거쳐 프랑스로 유학길에 오른다. 하지만 지인과 함께 시작했던 광고사업이 실패하면서 10억의 빚을 지게 되었다. 상심하지 않고 <시크릿> 이란 책만 60번 이상 읽으며 성공을 꿈꾼다. 그리고 디자이너의 꿈을 접고 도시락사업으로 'Kelly Deli'를 창업하고 연매출 5000억의 성공을 이룬다. 그녀의 저서로는 <파리에서 도시락 파는 여자>, <웰씽킹> 등이 있다. 

 

책 웰씽킹

<웰씽킹> 본문 소개

우리가 생각하는 부자의 이미지 어떠한가? 나는 어렸을 적 드라마에서 나오는 악당들이 대부분 부자였기에 좋지 않은 이미지가 각인되어 있었다. 또 한 집안 환경이나 주변사람들 중에도 부자가 없었기에 그 이미지를 바꿀 기회조차 없었다. 한 번은 일찍 결혼한 내 친구가 부에 대해 갈망하고 있을 때, 나는 돈 보다 가족과 건강을 먼저 생각하고 성실하게 일하라고 말을 해준 적도 있다. <웰씽킹>을 읽은 후에, 지금 와서 생각해 보니 그때 친구에게 그렇게 내가 말했던 내가 참 부끄럽기만 하다. 왜냐하면 나 역시도 그렇게 말했지만 마음속으로는 부자가 되길 갈망하고 있었음은 물론이고, 돈이 많으면 무조건 부자가 된다는 생각을 갖고 있었기 때문이다. '켈리 최'는 각종매체에서 등장하는 부자의 대한 잘못된 인식과 부정적인 관념에서 비롯된 시기심을 버리라고 조언한다. 그러면서 부자란 돈으로부터 자유로워진다는 것이 전부가 아니라 주변의 사랑하는 가족과 친구들, 이웃들과 그 풍요로움을 나눌 수 있는 인격이 갖춰져야 한다고 말한다. 또한 당장에 자신의 이익만 챙기지 않고 타인에게도 부를 축적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는 공헌하는 자세를 가져야 완벽한 부자라고 정의한다.  <웰씽킹>을 읽으며  행복, 건강, 돈 등의 여러 요소가 골고루 조화롭게 이뤄져야 경제적 안정을 이룰 수 있다는 생각을 처음으로 가져 봤고, 그만큼 명확한 비전을 갖고 가치 있는 인생을 살 수 있도록 노력해야 된다고 긍정적으로 생각을 할 수 있었다. 참 고마운 책이다. 

부자가 되고 싶다면 100을 기억하라. 

'켈리 최'는 수많은 실패를 하고도 다시 일어날 수 있었던 몇 가지 일화들을 얘기하며, 100이란 숫자를 강조한다. 2년 동안 100권의 책을 반복해서 읽고, 그녀가 정한 목표를 100번 읽고, 쓰고 그렇게 100일을 하루도 빠짐없이 실천했다고 한다. 그녀는 명확한 기간을 정해 놓은 확실한 목표를 계속해서 되뇌고, 그녀가 성공했을 때에 모습을 구체적으로 상상하면서 힘들었던 현실을 견뎌냈다고 한다. 사업실패로 프랑스 센 강에서 생을 마감하려 했던 그 순간을 잊지 않고 집안 곳곳에 보이는 곳마다 그녀의 꿈을 적어 놓고 구체적인 실행계획을 세우고, 자신에게 도움이 되지 않는 나쁜 습관들을 버리면서 까지 그녀는 성공이 절실했다. 이렇'게 간절한 마음을 100일 동안 하루에 100 번식 외치며 무의식에 각인시켜 놓는 다면 성공하지 못할 사람이 있을까? <돈의 속성>과 <웰씽킹>을 읽고 난 후 나도 절실한 마음을 담아 100일 동안 나 자신과 약속을 지키고 있는데, 이게 정말 단순하면서도 정말 어렵다. 편안한 일상에 얼마나 익숙해 졌는지 아침부터 저녁까지 회사에서 일하고 집에 오면 누워서 쉬고 싶은 마음이 가득하다. 또 저녁을 먹으면 졸음이 쏟아지고 계획했던 것들은 내일로 미뤄버리고 싶은 욕망이 가득하다. 사람이 한순간에 변화한다는 게 무척이나 어렵다는 것을 새삼 깨닫게 된다. 하지만 독하게 정신차리고 원하는 목표를 위해서 꾸준하게 최선을 다한다면, 반드시 지금보다 경제적 안정을 누릴 수 있다고 믿어 의심치 않게 됐다.

켈리도 했는데 당신도 할 수 있다.

<웰씽킹> 에서 저자는 '나도 했는데 당신이라고 못할게 뭐가 있냐' 는 말로 자신감을 북돋아준다. 부자를 꿈꾼다면 부자처럼 생각하고 행동하고, 원하는 것을 이룰때까지 포기하지말고 끈기 있게 노력하라고 말한다. 많은 책에서 저자들이 주장하는 '돈을 대하는 태도가 부를 결정한다.' 라는 말처럼 '켈리 최' 또한 이책을 통해 꾸짖음과 용기를 낼 수 있는 응원의 말을 해준다.  <웰씽킹>에서 그녀는 먼저 우리의 내면을 바로 알고, 현실에 상황을 직시하고, 원하는 것을 정확하게 표현 할 수 있는 방법을 그녀의 가난했던 가정환경과 과거의 경험을 빗대어서 설명한다. 공장에서 일하며 야간학교를 다니고,성인이 되어서 실패를 딪고 일어난 현재까지 그녀가 우리에게 전해주고 싶은 메세지는 너무나도 명확하다. "우리도 부자가 될 수 있다." 이책은 지금 내 인생을 송두리째 바꿔 놓고 있다.

 

독서 소감

'켈리 최'는 현재 자신의 회사 경영에서 물러나 가족과 요트 여행을 즐기며 유투브와 SNS로 사람들에게 자신의 경험을 토대로 부자들의 생각과 행동을 상세하게 알려주고 선한 영향력까지 전해주고 있다. 책에서나 유투브에서나 '켈리 최'는 꿈을 이루기 위해선 무의식을 이용해야 한다고 강력하게 말하고 있다. 그녀는 잠재되어 있는 의식을 부를 이루는 최고의 수단으로 이용하는 방법으로 시각화 트레이닝을 강조한다. 간단하게 정리하자면, 채우기와 비우기로 큰 틀을 정하고 6가지 세부적인 시작화로 나눈다. 채우는 것에는 우리가 하고싶거나 되고 싶은 것, 원하는 것을 이뤘을때 등을 반복해서 상상하며 무의식속에 저장하는 방법이다. 그리고 비우는 것은 과거부터 현재까지 우리에게 방해되는 요소들, 즉 잘못된 습관이나, 정해놓은 목표들에 방해되는 감정, 기억들을 말끔히 정리하고 지워버리고 긍정적인 감정만 남도록하는 시작화 트레이닝이다. 이 트레이닝 방법은 <웰씽킹>에도 자세하게 나와 있지만 유투브에 '켈리 최' 채널에서도 그녀가 상세하게 설명해 주고 있어서 매일 출퇴근 시간 마다 부자가 된 상상을 하며 큰 도움을 얻고있다. 시간이 흘러가는대로 주어진 일만 하며 살아왔던 내가 이제서야 명확한 목표를 가지고 성공을 향해 한발씩 나아가고 있다. 나는 자기계발서나 경제서적을 읽으며 깨닫는 것이 많아지지만, 가장 중요한 멘토를 만나는 것을 놓치고 살았었다. 가난한 집안 환경이나, 많은 실패를 통해 쌓인 경험들이 '켈리 최' 와 내가 비슷한 처지에 놓여 있었던 것 같다. 물론 성공을 향한 집념이나 끈기, 부자가 되고 싶은 열망이 차이가 크겠지만 이제라도 그녀를 알게 되었음에 감사함을 느낀다. 나는 이미 켈리로 다시 태어나고 있다. 오늘도 난 부자로 가는 여행을위해 보물지도 <웰씽킹>을 펼쳐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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